진주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KLAVUU, 대표 김현배)가 5월 10일 바다식목일을 맞아 바다사막화(백화) 현상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다숲 조성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5월 말일까지 '파란숨(BLUE BREATH)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캠페인 제품으로 '센시티브 케어 씨실트 리페어 토너'에 단상자를 감귤 종이로 만든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해 리미티드로 출시한다. 패키지 안쪽에는 파란숨 캠페인 스토리와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할인 QR코드가 삽입됐다. 또한 캠페인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캠페인 종료 후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에 기부될 예정이다. 캠페인 제품으로 진행되는 '센시티브 케어 씨실트 리페어 토너'는 진정력이 강한 씨실트 성분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시카와 판테놀 성분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클라뷰는 전 제품에 국내산 진주 및 해조류 등 바다 유래 성분을 사용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위한 바다환경 정화 사업 및 제주해녀 후원 사업 등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브랜드 론칭 직후인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클라뷰 김현배 대표는 "바다 사막화로 생명력을 잃어가는 우리 바다에 대한 많은 관심을 유도하고 바다숲 조성사업에도 참여하고자 소비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번 파란숨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진주코스메틱 브랜드로서 바다 환경과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적극 마련하고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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