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사)환경교육센터와 함께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위한 친환경체험 프로그램 '제12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심사를 통해 총 25가족(약 100명)을 선발해 오는 7월 1일 회사 페이스북에서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광동제약이 제공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광동제약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그 동안 제주도, 경기도 양평, 충남 홍성 등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에서 개최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