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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빙그레는 지난해 12월 보훈처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장학 사업을 통해 2020년까지 135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투게더 판매 수익금 등에서 마련한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난 5월 13일부터는 독립유공자 및 후손에 대한 존경과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 영상도 방영하고 있다. 캠페인 영상은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며 함께 나누자는 주제로 구성됐다.
한편 후손 없이 서거한 이봉창 의사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김호연 회장은 이봉창 의사 선양 활동에도 적극 나서 후원하고 있다. 이봉창 의사 기념사업회 회장을 맡았으며 이봉창 의사의 업적을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회에 걸쳐 '이봉창 의사 마라톤 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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