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제로페이 상생 프랜차이즈'로 공식 선정됐다. 수제맥주 전문점 최초로 직영 매장에서 간편 결제 서비스 '제로페이'를 시행할 예정이다.
생활맥주는 20여 개 직영 매장의 제로페이 도입을 시작으로 전국 200여 개 매장에 순차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매장별로 직전 년도 매출액에 따라 결제 수수료를 최대 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이번 제로페이 도입을 통해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수제맥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 제공은 물론 가맹점과의 상생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