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광고 닫기

블록체인 기반 공정평가 솔루션 '저스티아(Justia)' 평가의 공정성을 높이다

입력

블록체인 기반 공정평가 솔루션 '저스티아(Justia)' 평가의 공정성을 높이다

"청렴은 지키면 좋은 것이 아니라 지켜야만 하는 것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매일 마시는 공기처럼 청렴 문화가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위와 같이 말하며 최근 '청렴 편지' 를 통해 "20대들에게 가장 큰 울림과 희망을 준 단어가 바로 공정이었지요. 공정함과 가장 관련이 있으면서 우리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청렴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며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2017년 취임사를 인용했다.

하지만 대통령의 취임사가 무색하게 지난해 국정 감사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채용비리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 합동으로 진행된 채용 비리 조사 결과를 통해 수사의뢰 31곳, 징계요구 112곳 등 조치가 취해졌다. 신규 채용 관련 비리는 158건, 정규직 전환 비리는 24건으로 조사되었다.

이처럼 채용 관련 비리는 비단 공공기관 뿐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 아직 남아 있다. 이러한 비리가 가능한 것은 채용과 관련된 과정 자체가 특정인의 작업에 의해 결과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수작업으로 채용 과정의 점수를 입력하거나 전산화된 데이터베이스에 넣어도 외부의 압력에 의해 데이터는 변경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한 블록체인 기업이 평가 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18년 영등포구에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 시스템을 제공하여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주관한 '2018년 반부패 우수사례' 공모에서 영등포구가 '블록체인 기반 제안서 평가시스템 구축' 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데 큰 역할을 한 글로스퍼이다.

글로스퍼는 '저스티아(Justia)' 라는 블록체인 기반 평가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여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공정성을 담보로 하는 모든 업무에 적용이 가능한 저스티아는 채용 비리, 입찰 비리를 막는데 블록체인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글로스퍼의 김태원 대표는 "저스티아를 도입하면 기업과 관공서의 사업과 채용 과정에서 외압이 들어오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과정이 블록체인에 기록되기 때문이죠." 라고 언급하며 "특정 세력에 의해 마감 시한이 지났는데도 이력서가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뉴스에 나온 적이 있지요? 저스티아를 도입하면 불가능합니다. 해당 이력서가 언제 들어 왔는지도 기록되고 절대 수정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라고 말했다.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는 쉽게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없고 데이터 생성 이후 전 과정이 기록이 남기 때문에 데이터를 24시간 CCTV로 감시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제공한다. 저스티아는 본격적인 상용화를 앞두고 몇몇 기업에 의해 도입되어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저스티아는 공정성을 필요로 하는 모든 업무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만 인사 평가, 채용 과정 등 청년 일자리 확보 과정에서 공정성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가장 먼저 문의 및 의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GS인증, 조달 등록 등 과정을 거쳐 공공기관에서 편리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하고 일반 기업에도 파격적인 조건으로 제공할 생각입니다." 라고 글로스퍼의 관계자가 언급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