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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국제 맥주 품평회 '월드 비어 어워드(이하 WBA) 2019'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세계적 권위의 맥주 품평회에서 양조 기술력과 제품 품질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650년이 넘는 양조 전통을 자랑하는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매력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BA는 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맥주 품평회로,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까다로운 과정을 통해 최고의 맥주를 선발한다. 지난 2007년에 시작, 올해로 13회째인 이번 품평회에서는 다양한 국가들의 수많은 맥주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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