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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YG의 회삿돈이 이들의 도박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지난 17일 YG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금융거래 자료 등을 확보하고, 승리의 휴대전화를 추가로 압수해 분석했다. 또 미 금융당국으로부터 YG 미국법인의 금융거래 내역을 받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대표에 대해서는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도 추가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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