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서울 서초구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임직원 대상 사진공모전인 '제5회 가산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광동인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총 223점의 작품이 접수돼 구성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직원들은 가족이나 반려동물과 함께한 일상부터 해외여행, 취미생활 등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프레임에 담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바쁜 업무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작은 즐거움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의 행복과 워라밸을 위한 문화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내 전시를 비롯해 임직원 대상 음악공연인 '가산콘서트'와 문화교육 강좌인 '아트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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