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재활치료팀 남소영 작업치료사가 최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작업치료학회 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2016년 (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 경인지회 부회장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경인지회장을 맡아 작업치료사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대한작업치료사협회 경인지회 봉사단'을 창단하고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남 작업치료사는 "앞으로 국민건강 향상과 작업치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작업치료사의 권익향상과 업무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연구 및 복지향상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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