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 1위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가 '기네스 타임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사를 직접 방문해 직장인들의 정시퇴근과 워라밸을 응원하는 오피스 어택 및 다양한 SNS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기네스는 직장인들의 인기 SNS 채널인 '직장내일'과 함께 '전국민 퇴근 명언 대회'도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다. 퇴근과 관련된 재치있고, 기발한 문장을 직장내일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댓글로 참여를 받아, 총 560여명이 참여를 하였다. 이 중 심사를 통해 '최고의 퇴근 명언'으로 8명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8명에게는 직접 작성한 '퇴근 명언'이 새겨진 기네스 파인트잔(기네스 전용잔)을 선물로 제공되며, 선정된 명언들은 기네스와 직장내일의 SNS에 정식 콘텐츠로 업로드되어, 직장인들의 정시 퇴근과 워라밸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업무로 지친 직장인들이 '기네스 타임'을 통해 자기만의 시간을 즐기며, 스트레스 해소와 워라밸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하는 기네스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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