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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우 A씨가 참여한 리조트가 불법으로 용도를 변경해 운영 중이란 보도로 논란이 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강변 옛 경춘선 철길 옆에 위치한 한 리조트는 지난 10월 강원도와 춘천시로부터 수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개장됐다. 해당 리조트는 객실, 관광시설, 수영장 등을 갖춘 리조트로 유명 배우가 참여해 큰 관심을 모은바 있다.
문제는 이 리조트를 춘천시에 다세대 주택과 체육시설로 신고했다는 것이다. 이 경우 리조트를 운영할 수 없지만 임의로 용도변경을 통해 리조트를 운영해 왔다는 주장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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