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지난 28일 강남구 역삼동 '마루 180'에서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IT 아이디어 공모전 '오비맥주 스타트업 데이'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유통업계에서도 빅데이터의 사회·경제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혁신 스타트업들을 발굴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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