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이 설립한 베스티안재단은 화상환자와 소방관을 돕는 'S.A.V.E.캠페인'을 올해로 3회째 실시한다.
캠페인 후원과 제품(캘린더리, 목걸이, 에코백&파우치, 소화기)구입은 네이버 해피빈 펀딩(공익나눔)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많은 착한 기업들이 화상환자와 소방관을 응원하는데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해 더 큰 의미를 더했다. 글로벌 뷰티&헬스케어전문기업 '㈜셀리턴'은 작년, 베스티안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이번 S.A.V.E.캠페인의 총 제작과 후원으로 참여한다. 쥬얼리 패션브랜드 업체인 '쥬디앤폴'은 방탄소년단이 착용해 인기를 끈 목걸이를 기부가에 후원했고, 안전 소셜벤처기업인 '마커스랩'은 가정 및 차량용 소화기를 후원해 소방관과 화상환자를 돕는 기부캠페인을 응원한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제3기 S.A.V.E.캠페인이 진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S.A.V.E.캠페인은 저소득 화상환자와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을 돕는 의미 있는 캠페인으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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