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제8대 원장에 성형안과센터 장재우 교수가 취임했다.
한편, 김안과병원은 1962년 설립되어 국내 최대 안과전문병원으로 성장하면서 국내 안과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망막병원을 비롯해 각막센터, 녹내장센터, 백내장센터, 사시&소아안과센터, 성형안과센터, 라식센터 등 분야를 세분화해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신임 장재우 원장은 "국내 최대 안과전문병원인 김안과병원의 원장으로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병원을 이끌어갈 뿐만 아니라 국내 안과분야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며, "전국 555곳의 안과의원으로 이뤄진 협력병원과 더 긴밀한 의료전달체계를 구축, 안과 환자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