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올 한해 38곳이 회원사로 가입하면서, 전체 회원사가 224개사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건기식협회의 회원사로 가입하면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정책·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및 개진 등 입법 활동 ▲각종 건강기능식품 산업 행사(국내·외 박람회, 세미나, 워크숍, 설명회 등) 우선 참여 및 비용 지원 ▲정책·기술·홍보·유통선진화·국제교류 총 5개 분과위원회 참여 ▲관련 법령 및 고시, 매출액보고서 등 각종 시장정보 수시 제공 ▲홍보마케팅 및 수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이 미래 고부가가치 성장 산업으로 주목 받으면서 시장에 참여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면서, "우리 협회는 산업과 회원사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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