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889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26명이 늘었는데 서울 10명, 경기 1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도권 확진자 증가는 주로 종교시설·요양원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온데다 해외 유입으로 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이 늘어 총 104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97명이 늘어 총 2909명이며 1만4540명이 검사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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