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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전국 27개
맥도날드 관계자는 "의료 현장에서 환자 치료를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계신 의료진들이야 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며 "대한민국 의료진 덕분에 많은 이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아낌없는 존경과 감사를 보내며, 모두가 건강하게 회복해 하루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는 구성원과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부터 9년째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구호 활동을 진행하는 소방관들에게 1955버거 세트 이용권 4천 2백장을 전달했고, 서울 구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구로구 새마을자율방역단과 결식 위기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빠르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맥치킨 버거와 파이제품 4천개를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안전한 지하철 환경 유지를 위해 고된 업무를 실시하고 있는 서울 지하철 내 청소 근로자들에게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버거와 커피 총 8천 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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