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제12회 신한음악상'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참가접수는 신한은행 사회공헌 홈페이지 아름다운은행에서 5월 20일까지 할 수 있으며, 예선은 6월8일부터 12일까지 본선은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강남구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유튜브로 본선 경연을 생중계해 어디에서나 경연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음악상 부문별 1등 수상자에게는 4년간 매년 400만원씩 총1600만원의 장학금을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400만원을 일시 지급하며 이외에도 해외 유명 음악학교 단기연수, 신한아트홀 무료 대관, 수상자 음악회 기회 제공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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