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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은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의 개설자로 알려진 대화명 '갓갓'이 드디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 여성의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배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A씨를 갓갓으로 특정해 지난 9일 소환 조사했고, A씨로부터 자신이 갓갓이라는 자백을 받아 그를 긴급체포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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