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7차·폐암 5차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암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내년이면 개원 20주년을 맞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최근 'VISION 2025 - 최고의 의료질로 신뢰받는 중증종합병원'이라는 새 비전을 발표하고 중증환자 치료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이번 평가 외에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10년간 실시한 주요 적정성 평가에서 경기 서북부권 상급종합병원 중 가장 높은 점수로 1등급을 받는 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환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아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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