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셀카가 2020년 8월 '내차팔기' 대표 시세를 공개했다.
최근 인기가 높은 SUV 차종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스포티지 4세대'가 3%, '올 뉴 투싼'이 1%로 선방했으나 나머지 차종은 대부분 하락했다. SUV를 대표하는 '싼타페 더 프라임'과 '올 뉴 쏘렌토'도 각각 4%, 6%가 감소해 하락 분위기를 주도했다. 지난 6~7월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수요가 반영되어 상대적으로 기세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시세 변동폭이 컸던 '올 뉴 카니발'은 8%가 하락했다. 기아차가 6년 만에 선보인 신형 '4세대 카니발'이 지난 18일 출시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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