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는 '플라스틱 제로(Plastic-Zero)'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은 ▲사내카페 플라스틱 제로 ▲사내 플라스틱 제로 ▲생활 속 플라스틱 제로 3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첫 번째 단계인 사내카페 플라스틱 제로는 사내 카페에서 사용중인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개인용 머그컵 및 텀블러 사용을 의무화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 사내카페에서 사용된 45만개 가량의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이크아웃을 할 경우에는 플라스틱 컵과 빨대 대신 친환경 종이컵과 종이빨대를 제공한다.
마지막 단계인 플라스틱 제로를 통해 그룹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실천 서약과 인증을 통해 캠페인을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확산을 위해 사내 공지 및 포스터 부착 등 지속적인 홍보 활동도 실시해 나간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향후 모든 계열사 및 사업장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동아제약은 '포장재 재질-구조개선 자발적 협약'을 통해 제품 179개 중 89.4%에 해당하는 160개 제품의 포장재·재질구조를 개선했다. 또 2019년 유색 페트병 출고량은 2018년 대비 약 95% 줄였다. 1991년부터 박카스 홍보를 위해 약국에 공급하던 비닐봉투를 지난 7월부터 친환경 종이봉투로 전면 교체했다. 이 밖에도 동아오츠카 음료의 라벨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분리 안내선을 적용한 '블루라벨', 용마로지스의 폐의약품 수거 등의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가 동아쏘시오그룹에 친환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도 환경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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