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팔도가 건강 중시 트렌드 확산에 따라 건강즙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제품은 여성 활력을 위한 국내산 칡과 당귀, 천궁, 숙지황, 작약 총 5가지 전통원료를 농축해 개발했다. 칡의 주요 성분인 이소플라본이 한포 기준 25mg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배농축액과 감초를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살렸다.
팔도는 제품 전속모델로 배우 이본을 발탁했다. 이본의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가 '이소본 플러스'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배우와 라디오DJ로 익히 알려진 이본은 지난 2016년 뷰티 관련 서적을 출간할 정도로 여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인물이다.
한편, 팔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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