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가 자연 그대로 제주감귤 100% 담은 시즌 메뉴 4종 (음료 3종, 디저트1종)을 오는 12월 27일까지 39일간 한정적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삼국시대부터 재배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감귤은 조선시대에 들어 해마다 나라에 바치는 주요 공물로 인정 받았다. 매년 제주도의 감귤이 진상돼 올라올 때 임금은 성균관 유생들의 학문을 권장하기 위해 하사했다는 기록도 있다. 제주감귤은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좋다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베타크립토잔틴 성분도 들어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에서 준비한 제철과일 음료로 이번 겨울 건강과 맛 모두 챙기시길 바란다"며 "롯데잇츠앱을 통하여 다양한 혜택과 함께 보다 편리하게 모바일 및 배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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