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광고대상]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효과 임팩트 있게 각인시킬 수 있도록 노력"

<수상 소감: 이희복 아모레퍼시픽 전무>

1997년 주름개선기능성을 가진 레티놀 제품을 최초로 출시한 이후 아이오페는 꾸준히 레티놀 성분에 대한 연구를 이어왔습니다. 레티놀은 주름 개선 효능으로 이미 유명한 성분이지만 안정화가 어렵고 적정 농도를 벗어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제품을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이오페는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으로 2020년 마침내 10번째 진화한 '레티놀 엑스퍼트'를 출시했습니다. 자극 없이 주름을 개선하는 최적의 함량과 안정화 기술을 적용한 제품 출시에 따라 효능을 임팩트 있게 각인시킬 수 있는 광고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주름을 보며 노화를 인식하고 주름 케어의 필요성을 느끼는 분들이 많지만 '이미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관리를 하고 있어서', '주름은 화장품으로는 안될 것 같아서' 등 주름 자체에 대한 관리는 다소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된 '2주만에 주름잡다'는 메시지를 통해 주름이 생기는 시간보다 더 빠르게 주름을 개선하는 레티놀 엑스퍼트의 강력한 효능을 확실하고 자신감 있게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메시지를 뒷받침하기 위해 제품을 중심으로 힘있고 팽팽하게 퍼져 나가는 듯한 배경을 활용, 제품이 마치 주름을 해결하러 온 히어로처럼 보일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

연구를 통해 찾아낸 확실한 주름 개선 효능과 자신있게 커뮤니케이션한 덕인지 레티놀 엑스퍼트를 경험하고 만족하시는 소비자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피부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희복 아모레퍼시픽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