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쿠팡, 7일까지 '패션 블랙프라이데이' 진행…70여개 브랜드 최대 87% 할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0-12-02 15:21


쿠팡이 시즌오프 상품 등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패션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연다.이번 행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테마를 선정해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패션위크'의 일환으로,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7일까지 진행한다.

'패션 블랙프라이데이'는70여 개 패션 브랜드의 총6천여 개 상품을 선보이는 역대 최대 규모 패션 기획전이다.▲아우터 ▲공용/캐주얼 의류 ▲여성 의류 ▲남성 의류 ▲신발 ▲가방/잡화 ▲유아동 의류 ▲유아동 신발 ▲신생아 의류 등 총9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특히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 신생아 의류 브랜드가 참여한 첫 기획전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한층 높였다.

브랜드별 할인 판매를 통해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 및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2일까지는 난닝구,인스턴트펑크 등 스트리트 브랜드와 나이키,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후 7일까지는 마리앤모리, 월튼키즈, 라라아망, 베베나인 등 아동 및 신생아용 브랜드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4050인기 브랜드도 로켓배송으로 구매 가능하다.조이너스,벨리시앙,엠씨 등 기존 인기 브랜드들을 비롯해 올리비아로렌,꼼빠니아,인디안,마에스트로 등의 브랜드들이 신규 입점해 더 다양한 패션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준석 쿠팡 리테일 디렉터는 "성큼 다가온 겨울을 대비해 전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맞이 의류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 상품들을 로켓배송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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