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창립 24주년 기념 '희망송 캠페인'을 SBS미디어넷과 함께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민가수 윤도현, 2NE1 산다라박, 싱어송라이터 유재환이 희망 멘토로 뭉쳤다. 이들은 응모곡을 심사해 베스트 5를 선정하고, 대국민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거친 최종 1위 음원의 피처링과 편곡에도 참여해 '대국민 희망송'을 완성시킬 계획이다.
희망송 음원 공모는 오는 2월 7일까지 SBS미디어넷 홈페이지에 작곡, 작사, 가창된 완곡 1곡의 음원을 접수하면 된다. 1위에게는 1000만 원 상금, 2~5위에게는 각 홈플러스 상품권 200만 원을 증정하며, 1위 음원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을 통해서도 송출할 계획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SBS미디어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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