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은 다음달 4일까지 전국 공부방 아이들의 결식 및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한끼의 울림>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겨울방학 중 공부방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어느 해보다 어려운 상황이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의 기회가 적어 가난이 대물림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재현 회장의 나눔 철학에 따라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은 '문화, 교육, 식품' 나눔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및 꿈 실현에 기여해 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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