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MZ세대를 겨냥한 혁신적인 냉동HMR '노엣지피자' 히트로 지난해 냉동피자 매출 335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냉동피자 품질을 크게 끌어올린 덕분에 '노엣지 크러스트 피자'는 출시 두 달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 판을 넘어섰고 풀무원은 연간 냉동피자 매출 목표를 150억 원으로 잡았다.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 호조와 긍정적인 고객 피드백에 따라 지난해 목표 매출액을 300억 원으로 재조정했고 최종 335억 원으로 10% 이상 초과 달성했다.
풀무원식품 냉동FRM(Fresh Ready Meal)사업부 제갈지윤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 노엣지·크러스트 피자의 성공은 2년간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며 "올해 역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보다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피자 신제품을 선보이며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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