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하의 혁신·창업센터인 '겨자씨키움센터'가 2월 1일 정식으로 개소해 최첨단 기술과 재능의 융합 시대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첫 문을 열었다.
지난해 11월 센터는 '제1회 혁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많은 관심 속에 142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고, 그 결과 총 53팀의 미래위원을 위촉했다.
미래위원은 새롭게 오픈한 겨자씨키움센터에서 최대 1년의 활동기간 동안 채택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한다. 또한 조직 내부의 문제들을 새로운 시각과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오는 5일 미래위원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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