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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커머스 티몬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유명 BJ들과 함께 '설특집 라이브' 특별 판매 방송을 선보인다.
티몬은 1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아프리카TV BJ 염보성·단아냥과 '설특집 라이브'를 진행한다. 지난달 크리스마스 때 선보인 소상공인돕기 라이브커머스의 연장선이다. 티몬과 아프리카TV는 지난 방송에서 약 16만명의 시청자를 모으며 매출 대박을 터트린데 이어 두번째 라이브 판매를 기획했다.
이날 판매 방송은 우수 품질의 상품을 최저가 혜택으로 제공하는데 이어 각 BJ들이 상품 별 미션에 도전하며 서로 대결하는 예능 형태로 구성돼 보는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티몬은 시청자들과 방송 중 구매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 또한 마련했다. 티몬의 승리자 예측 이벤트에 참가해 정답을 맞춘 고객 전원에게는 100원의 적립금이 주어지며, 시청 중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의 인증 이벤트를 통해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라이브 판매 방송은 티몬의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티비온'과 아프리카TV, 중기부 가치삽시다 플랫폼을 통해 평소보다 더 많은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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