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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주식회사가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 스타트업 ㈜바로고에 250억 원을 투자한다.
11번가는 이번 지분투자를 통해 바로고의 탄탄한 근거리 물류망과 도심 거점 물류 등 신사업 경쟁력에 기반해 11번가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배송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양사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1번가는 올해 거래액 성장과 함께 수익성 확대를 동시에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내외 사업자와의 제휴 확대 ▲당일 배송 등 배송서비스 품질 제고 등을 강조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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