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자 격리 시설인 인천광역시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인력을 파견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은 "환자, 내원객, 직원들의 안전은 물론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방역에 집중해왔다"며, "방역 최전방에서 업무를 수행해온 경험을 기반으로 진료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감염관리 체계 및 비대면 시스템을 갖추고 유증상자 및 의심환자를 조기에 찾아 격리함으로써 일반환자와 동선을 완벽하게 분리하는 등 지역사회 방역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중증환자 병상 부족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 및 준·중환자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긴급치료병상 조성을 위해 일부 병동을 음압치료병동으로 변경, 4월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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