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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장기화로 '홈쿡족'이 늘어나는 가운데 신세계백화점의 주방용품 매출이 지난 3개월간 전년 동기간 대비 20% 가까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르크루제, 스타우브, 스켑슐트 등 프리미엄 주물냄비 브랜드의 매출은 지난 3개월간 전년동기간 대비 40%대 매출이 증가했다.
이 외에도 독일 명품 주방용품인 헹켈, 트라이앵글, 쿠첸프로피 등 조리 관련 액세서리도 지난 3개월간 20% 가까이 신장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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