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공공의료본부가 9일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1층에서 병원 및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책임의료기관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정남 본부장은 "인천시는 의료자원 집중 및 지역 내 필수보건의료 연계 미흡 등으로 지역 간 의료 접근성과 건강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 가천대 길병원이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양질의 필수의료 제공 및 인천권역 공공보건의료 전달 체계의 중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