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가 매장에서 갓 구운 프레쉬 베이커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총 6종으로 먼저 크로와상 3종은 △진한 버터 향에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슈가', △달콤한 갈릭크림에 마늘 후레이크를 얹은 '갈릭버터', △달콤한 연유에 코코아 파우더, 초코쿠키분태를 토핑한 '쇼콜라' 등이다. 크로플 3종은 △크로플에 달콤한 메이플 시럽과 시나몬 파우더가 조화를 이룬 '플레인시나몬', △상큼한 블루베리 잼과 메이플 시럽이 토핑된 '블루베리', △크로플 위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메이플 시럽이 가미된 '아이스크림' 등이다.
크로플은 크로와상과 와플의 합성어로 와플팬에 구워 아이스크림이나 메이플 시럽 등을 곁들여 먹는 디저트이다. 특히 엔제리너스에서는 매장에서 주문 후 직접 구워서 제공하기 때문에 커피음료와 함께 빅 사이즈의 크로와상과 크로플을 따뜻하면서도 바삭 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제리너스에서는 이번 프레쉬 베이커리 출시를 기념하여 3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장에 방문하여 크로와상(3종), 크로플(3종), 프리미엄 티라미수(3종) 등 디저트 구매 시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즐길 수 있는 깜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3월 새로운 싱그러움이 찾아오는 봄날, 엔제리너스에서 준비한 프레쉬한 베이커리를 즐기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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