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가 매장에서 갓 구운 프레쉬 베이커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크로플은 크로와상과 와플의 합성어로 와플팬에 구워 아이스크림이나 메이플 시럽 등을 곁들여 먹는 디저트이다. 특히 엔제리너스에서는 매장에서 주문 후 직접 구워서 제공하기 때문에 커피음료와 함께 빅 사이즈의 크로와상과 크로플을 따뜻하면서도 바삭 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제리너스에서는 이번 프레쉬 베이커리 출시를 기념하여 3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장에 방문하여 크로와상(3종), 크로플(3종), 프리미엄 티라미수(3종) 등 디저트 구매 시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즐길 수 있는 깜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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