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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신학기를 맞은 대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캠퍼스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캠퍼스카 이용자가 차량 이용 후 정상 반납 시 자동으로 '리필쿠폰'이 발급되기 때문에 이용 회수에 제약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그린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린카는 현재 전국의 113개의 대학 캠퍼스에서 소형부터 SUV까지 23개 차종의 450여대의 캠퍼스카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한편, 그린카 자체 조사에 따르면 캠퍼스카 이용자 대부분은 1~2시간 동안 약 10~20km 수준의 짧은 거리를 주행한다고 집계됐다. 이에 그린카는 캠퍼스카 서비스를 비롯해 보다 많은 20대 초, 중반의 MZ세대 이용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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