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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은 지난 18일 2021년 글로벌서울메이트(Global Seoul Mate)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관광 홍보 활동 시작을 알리고 미션을 공유하는 자리였으며, 행사는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됐다.
이혜진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창의적이고 다국적인 시선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확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외국인 홍보단이자 서울관광을 위한 민간 외교관"이라며 "자발적으로 생산된 진정성 있는 서울관광 콘텐츠를 통해 서울이 그리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랜선여행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코로나19 극복 이후 관광시장 활성화에도 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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