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를 비롯한 70여 기업 및 기관들이 글로벌 기준에 맞는 반부패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확산하기 위한 서약에 동참했다.
유한킴벌리는 UNGC 한국협회가 창립된 2007년부터 회원사로 참여하여 활동해 왔으며, 진재승 사장은 UNGC 한국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윤리경영과 환경경영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림에 5,400만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으며, 아름다운숲 발굴, 숲속학교 조성, 탄소중립을 위한 공존숲 조성, 접경지역 숲복원 프로젝트, 몽골 유한킴벌리숲 조성 등의 공익사업을 통해 지구 기후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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