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현대차 등 국내 10대 그룹의 국내 계열사가 지난 5년간 100개 이상 증가하면서 총 70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K는 37개가 증가해 10대 그룹 전체 증가분의 3분의 1 넘게 차지했다. 이외 한화(27개), CJ(21개), 신세계(12개)도 계열사를 두 자릿수로 늘렸다. 반면 삼성(3개), LG(4개), 롯데(3개)는 줄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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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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