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역량 있는 중소병원을 육성하기 위한 전문병원제도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올바른 경영이념을 갖추고 모범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 기업에 수여된다.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정규형 회장은 "취임 후 6년이 흘렀다. 모두에게 감사하며, 전문병원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앞으로도 제공해주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고,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축사를 통해 "전문병원이 생겨난 지 10년이 되었고, 질 높은 보건의료를 책임지고 환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른세상병원은 2015년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3주기 연속 전문병원 자격을 유지하며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동원 병원장은 전문병원협의회 홍보위원장을 역임하며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신뢰받는 진정한 전문병원'의 역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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