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4월 이마트24 편의점 입점이 확정됐다. 이로써 오드리선은 3대 대형마트와 드럭스토어, 약국에 이어 편의점까지 오프라인 유통망에 안착하게 됐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철학에 따라 생산이 까다로운 완전무염소(TCF) 공정을 적용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인증까지 획득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드리선을 운영하는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은 친환경 소비재 연구·개발·유통 전문 기업으로,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 비건 브러시 로아나,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베어드 등 다양한 친환경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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