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 서병관 교수가 최근 한의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병관 교수는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 한의약혁신기술개발, 한의신의료기술 개발 등 다양한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한의약 산업화 및 한의약 표준화, 과학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의과 다빈도 진료 기술인 침, 뜸, 약침, 한약, 매선에 있어 다양한 기초 및 임상연구로 그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임상 활용성을 높여서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했다.
서병관 교수는 "앞으로도 한의 진료 기술을 최적화 하여 환자 진료 성과를 극대화하는 연구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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