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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4월 1일 미주 시장에 트레일러 전용 타이어 '밴트라 트레일러(Vantra Trailer)'를 출시했다.
특히 '밴트라 트레일러 TH31'는 메인 지그재그 그루브가 적용돼 강력한 견인 성능과 함께 젖은 노면에서의 탁월한 배수 성능도 제공한다. 또한 폴리머 체인의 분리와 산화를 최소화한 새로운 컴파운드 믹싱 시스템(IMS, Innovation Mixing System)도 함께 적용돼 내구성을 한층 극대화했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략적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는 등 미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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