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LG전자와 손잡고 가전 판매액 일부를 적립해 학대 피해 아동을 돕는다.
롯데하이마트 행사 기간 동안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LG전자 '오브제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품목별로 동시 구매하면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250만 점까지 제공한다. '오브제컬렉션' 품목 3개와 65형 LG 올레드 TV를 동시에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20만 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서강우 가전부문장은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희망으로 이어지는 소비 캠페인'에 많은 고객이 참여해 학대 피해 아동에게 도움을 주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기업과 소비자, 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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