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와 'KT B2B 빅데이터 통합 오퍼링' 공동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T B2B 빅데이터 통합 오퍼링 사업은 통신기반 유동인구 정보를 활용해 내·외국인 관광시장 및 트렌드 분석과 함께 경쟁사 혹은 경쟁지역의 트렌드 비교 분석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편의를 위해 데이터뿐 아니라 웹 기반의 방문객 분석 솔루션(TrIP)을 제공하며, 방문객 가구 특성이나 모바일 관심 카테고리까지 분석할 수 있어 온·오프라인에 최적화된 전략 컨설팅을 제공한다.
KT B2B 빅데이터 통합 오퍼링으로 양사는 상권분석이나 소비자 행태조사가 필요한 기업이나 기관에 KT 빅데이터 기반 방문객 분석 솔루션(TrIP)을 이용해 환경분석을 수행하고 KT 마케팅지원 솔루션을 활용해 타깃 리서치 및 전략컨설팅과 데이터 융합을 통한 실행계획까지 수립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