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지난해 국내에서 4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넷플릭스는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어 K-콘텐츠에 대한 투자 확대는 지속할 계획이다. 2016년 한국에 진출한 넷플릭스는 지난해까지 약 7700억원을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에 투자했고, 지난 2월 25일 진행된 'See What's Next Korea 2021'에서 올해 5500억원 가량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