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부터 만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는 '골드 요금제' 1종을 신규 출시하고, 기존 골드 요금제와 함께 "사랑해효! 혜택 받으세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출시되는 골드500MB+ 요금제는 월 500MB의 데이터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의현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최근 시니어 고객들의 스마트폰과 데이터 사용이 늘며 높은 요금으로 고민하는 황금세대 고객들을 위해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골드 요금제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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