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가 오는 5월 9일까지 에르메스 리세일 제품을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트렌비 에르메스 기획전은 오프라인에서 구하기 힘든 벌킨백, 켈리백, 에르백 등을 포함한 가방 250여 점으로 구성됐다. 이 중 에르메스 대표 상품인 벌킨백과 켈리백은 전체 물량의 70%로 온라인에서 최대 규모로 판매된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기획전 상품 90%는 중고 명품 시장에서 거래된 적 없는 제품들이다. 상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트렌비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민예홍 트렌비 CSO는 "전 세계적으로 대기 인원이 많아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에르메스를 이번 트렌비 독점 기획전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비만의 명품 인프라를 통해 리세일 콜렉션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언제든 원하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최적의 명품 쇼핑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