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프(Jeep®)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강원 산림 기능 생태 복구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지프는 상반기 내 진행 예정인 국내 최대 규모의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1'이 개최되는 지역이자, 지난 2018년 큰 화재로 국가재난사태까지 선포됐던 강원도의 숲 조성 사업에 지프 캠프 참가자와 임직원의 이름으로 약 1천 그루의 나무를 기부한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강원도 숲 복구 및 해변 정화 활동 등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프는 사내에서도 친환경적인 문화 조성을 위해 '7R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7R 캠페인은 ▲Reuse, ▲Recycle, ▲Remind, ▲Revamp, ▲Restore, ▲Renovate, ▲Reinforce 등 7개 단어들의 첫 글자를 활용해 만든 행동 강령이다.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분리 수거의 생활화, 종이 없는 사무실, 친환경 플랜테리어 컨셉의 오피스 리모델링 등 일상 속에서 모든 임직원이 함께 실천하고 지켜나가야 할 약속을 의미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